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

경배와 찬양

저희들에게 항상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알지 못하고, 참된 지식을 얻지 못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를 모시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희들에게 참된 지식을 주심으로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사 높이 들린 보좌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경배합니다. 이곳에 강림하사 우리의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소서.

회개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깊숙한 곳까지 보시고 아십니다. 주님, 지난 한 주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선한 뜻을 따르지 못하고 나의 욕망을 따를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한국교회를 위해

사랑의 주님, 시간이 흐를수록 한국교회가 힘을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복음을 지키지 못하고 세상의 방식을 따라감으로 순수성을 잃어 버린 것은 아닌지 염려가 됩니다. 모든 교회들이 진리의 반석 위에 바로 서기를 원합니다. 성장을 위하여 복음을 버리는 일이 없게 하시고,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성경적 원리를 버리고 세상의 원리를 따르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오직 진리의 터 위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세상 속에서 잃어 버린 자들과 죽은 자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곳입니다. 우리가 힘써 복음을 증거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오직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찬양하는 세상의 소금과 빛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변화되신 예수님을 경배합니다.

오늘은 산 위에서 영광의 모습으로 변화되신 예수님을 설교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본체와 영광을 온전히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오직 하늘에 계신 분으로만, 아니면 사람으로만 오해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사람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사람이신 예수님은 이 땅에 사시는 동안 친히 자신을 낮추시면 고난의 길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에게는 영광을 드러내심으로 누구신지 분명히 밝혔습니다.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우리는 예수님의 하나님되심을 알고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마음 깊은 곳의 아픔과 슬픔을 아시는 주님, 오늘 엎드려 경배하는 저희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주여,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사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만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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