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대표 기도문 모음

2023년 6월 대표 기도문을 선별해 한 곳에 정리했습니다. 각 주별 기도문은 링크된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부분 만을 골라 정리했습니다.

주일 낮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 교회력 / 성령강림주일 후 첫째 주일, 삼위일체주일

6월의 첫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일상과 삶의 일정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온전히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광대하신 하나님, 오늘도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역사하여 주시고 주님만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걱정하며 근심하며 살아갑니다. 우리의 부족함과 믿음 없음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여름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특별히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한국 역사에 뼈아픈 전쟁의 상흥이 있던 시기였습니다. 상상하기도 힘든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해야할 마땅한 것들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한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계절의 변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갈까요?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의 능력을 늘 찬양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뜻을 깨달아 실천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에게 진실한 마음과 정직한 마음을 주시사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마음을 채워 주옵소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채워 주옵소서. 말씀이 삶이 되어, 날마다 주의 말씀을 따라가는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6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자비의 주님,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원근각처에서 흩어져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이 이렇게 함께 모여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함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 일인지요. 주님, 저희로 하여금 영원토록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면 살아가게 하옵소서.

죄악된 세상 속에서 살아갈 때, 저희들에게 소망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생명의 능력을 더하사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의 동산에 모여 예배 할 때 믿음을 더하심으로 세상 속에서 살아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올해부터 여름 성경학교가 다시 시작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멈췄던 주일학교 여름 행사들이 이렇게 시작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주일학교가 이번 기회에 다시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출산율의 감소로 인해 주일학교가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최선을 다해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어린 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침으로 믿는 자녀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옵소서.

이번 달에 교사 강습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수고 애쓰는 교역자들과 교사들에게 하늘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참되신 하나님만을 바라게 하시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는 복된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6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흑암 가운데 살아가는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셔서, 진리의 빛으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붙드시고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운행하심을 통하여 계절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더위와 함께 실록이 깊어갑니다. 앙상한 가지만 있던 나무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풍성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하나님의 통치 하심은 우리가 도무지 알 수 없고 다 볼 수도 없습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높이 오니 이곳에 임재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6.25 전쟁 기도문

모든 만물은 하나님께서 정해 놓은 시간표대로 흘러갑니다.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먼저 아시고 보시는 분이십니다. 자비의 하나님, 6월을 지나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예비하심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950년 6월 25일 끔찍했던 시간들을 보내고, 이제 전쟁의 포화 속에서 다시 일어나 세계 속에서 위대한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교사 강습회를 위한 기도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힘들고 어려웠던 3년 동안의 코로나로 인해 주일학교가 많은 고통을 겪었습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결국 이 어둠의 터널을 뚫고 나오게 하시고, 다시금 평온한 일상을 허락하셨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내일부터 시작되는 교사 강습회 가운데 성령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참석하는 교사들에게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번 교사 강습회를 통해 주일학교가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다시 일어서는 여름 행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참석하는 모든 교사들에게 힘을 더하여 주시고, 오시는 강사님들과 운영하는 노회 가운데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6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강력한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이제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서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발전해야 할 부분이 있고, 강해져야 할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옆이 대한민국은 탐내는 이리 떼와 같은 일본이 있고, 중국이 있습니다. 그들은 때로 친구처럼 보이고, 때로는 원수처럼 보이나 실상은 언제나 대한민국을 잡아 먹으려는 이리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절대 그들에게 속지 않게 하옵소서. 절대 그들에게 만만하게 보이지 않기를 원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더 강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더 강력한 군사력을 지난 나라, 더 부유한 경제력을 지난 나라, 더 위대한 정치적 능력을 가진 나라가 되어 주변의 나라들에게 바른 대한민국, 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소서.

일본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습니다. 북한도 섬기지 않습니다. 중국도 속으로는 종교를 부정하는 자들입니다. 오직 자유 대한민국만이 하나님을 섬기며, 기독교가 강한 나라입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부흥케 하옵소서. 이 나라에 힘을 주옵소서. 이 나라가 더욱 든든해 지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일어나게 하소서.

무엇보다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 만을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나라가 합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세워 가며, 모든 교회가 열심을 내어 하나님의 이름을 만천하에 알리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지역마다 교회가 세워지고, 마을마다 주의 복음이 증거 되며, 곳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게 하옵소서.

Views: 2358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