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표기도문
5월의 기도 제목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첫째 주일은 어린이 주일, 둘째 주일은 어버지 주일입니다. 교회의 다양한 기도제목이 있지만 절기 때는 항상 절기 기도문을 먼저 하시고, 나머지를 하시면 됩니다.
- 어린이를 위한 기도
- 어버이를 위한 기도
- 가정의 평화와 화목을 위한 기도
- 근로자들을 위한 기도
-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기도
- 대한민국의 정치와 나를 위한 기도
5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시간이 갈수록 더욱 존귀하시며,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 앞에 나와 찬양과 경배를 돌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의 첫 주일, 어린이 주일로 지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생명의 주님을 더욱 의지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평화를 누리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믿음으로 자라게 하시고, 지혜가 더하여짐으로 세상 속에서 사랑 받으며, 주님을 섬기는 자들로서 아름다운 본을 본이게 하옵소서.
썩어가는 세상에 물들지 않게 하시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주의 존귀한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선한 경쟁을 통해 더욱 발전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아직 많은 어린아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아이들의 줄어드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속히 정부와 모든 국민이 하나 되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믿음의 자녀들을 말씀을 양육하여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를 확장하게 하옵소서.
믿는 자들을 사랑하시고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힘들고 어려울 때 저희 가운데 임재하여 주셔서 주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겁을 내지 않고 오직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5월을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을 먼저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부모를 공경하고, 자녀를 사랑하며, 말씀으로 잘 양육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의 참 가장이심을 알고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으로 하나 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5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자비의 주님, 저희에게 5월 두 번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어버이 주일을 선물로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두 번째 주일은 어버이 주일로 지킬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 이 시간 역사하여 주시고, 주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저희들이 다시 회복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받았음에도 순종하지 못한 저희의 삶을 회개합니다. 자비의 주님, 오늘 저희의 허물과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높으신 사랑과 능력이 우리 가운데 넘쳐나게 하시고, 크신 긍휼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 20:12)
그렇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부모를 공경하라 하셨고, 우리는 그것을 따라야할 사명이 있음을 기업합니다. 하나님은 부모공경의 계명 속에 장수의 복을 숨겨 놓으셨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참 생명과 평안의 복을 주셨습니다.
부모를 통해 육신을 허락하시고, 또한 믿음을 다음세대에게 물려 주심으로 하나님의 복이 세대와 세대를 걸쳐 흘러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자녀들이 부모를 공경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참 복이 무엇인지를 잘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들이 주님으로 인해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화목한 가정이 되게 하시고, 진실하고 거룩한 가정이 되게 하시고, 주님을 예배하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5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측량할 수 없는 사랑으로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풍성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이 실록이 짙어가는 5월 셋 번째 주일입니다. 만사가 주님께 있으며,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봄이 지나 여름으로 접어듭니다. 지난 겨울, 우리는 봄이 오기를 고대하고 또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봄이 왔지만 감사하지 못했고, 일상의 소중함을 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일상이 소중함을 다시 깨닫고 감사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됩니다. 계절의 변화 속에서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많은 사랑을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하나님만을 따르지 못했던 저희의 삶을 회개합니다. 허물 많은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사랑과 은혜로 저희를 붙들어 주옵소서. 주의 긍휼하심에 의지하여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소망이 되시는 주님,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주님으로 찬양하고, 무엇을 하든 하나님 안에서 행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소문과 유혹들이 나의 마음을 흔들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참 진리는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 안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자유케하심이 우리는 진정으로 자유하게 하심을 알고, 날마다 예수님을 따라 나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게 하옵소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1 우리가 하나님을 뜻을 행하기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변화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항상 주님을 기뻐하여 감사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새힘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5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길 잃은 인생들을 돌보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선한 목자가 되셔서 저희들을 언제나 돌보시고 사랑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저희들입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일 주님의 품 안에서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소망이 되시고, 참평안이 되십니다. 세상에서 헛된 것을 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살아갈 이유도 하나님이시고,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도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진리의 말씀을 늘 순종하며 살아가는 복된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감사 찬양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친히 만드시고 입히시는 하나님, 우리의 부족함도 아시고, 우리의 연약함도 아시는 분이십니다. 간구하기 전에 미리 쓸 것을 아시는 주님, 우리로 하여금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시고, 하나님으로 평안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작은 것에 감격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알고 늘 찬양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시고,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분주했던 5월을 보내고 6월을 맞이합니다. 벌써 날씨가 여름이 다가왔음을 알려 줍니다. 가정을 달을 보내면서 가정을 돌아보고, 가족 공동체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순서가 있듯 가정은 우리의 시작이자 마지막입니다. 주님께서 처음 가정을 설립하시고, 아담과 화와를 통해 온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기를 원하셨던 것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름다운 가정을 가꾸어 가며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더욱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말씀으로 부흥되고, 기도로 뜨거워지고, 모든 일에 주의 능력이 넘쳐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모든 성도들이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옵소서. 찬양을 통해 하나 되고, 헌신함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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