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6장 개요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통해 성막의 다양한 기구와 기둥, 천을 만듭니다. 사람들이 가져온 것들을 다듬과 만들어 성막을 하나하나 세워 나갑니다. 성막뜰 경계를 정하는 휘장과 기둥들을 만들어 나갑니다.
구조
1-7절 자원하는 사람들
8-38절 성막을 세워 나감
출애굽기 36장 강해
1-7절 자원하는 사람들
브살렐과 오홀리압
이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성막을 지을 때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지혜를 주심으로 성막을 짓도록 하십니다. 자원하는 마음이 있다고 모두가 직분을 감당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은혜다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성가를 지워하는데 음치가 한다면 골치 아픕니다. 반주를 해야하는데 박치가 한다면 정말 곤란한 일이 생깁니다. 교회 일은 은혜로 하는 것이 맞지만, 실력이 없는 것과 은혜로 하는 것은 다른 개념입니다. 능력보다 은혜가 앞서지만, 능력이 없다면 은혜로는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 은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자를 부르매
우리는 브사렐과 오홀리압 두 사람이 성막을 지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들이 자원하는 다른 많은 사람들을 불렀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아무리 실력이 없어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걸 하면 됩니다. 반주는 못해는 화음을 넣을 수 있고, 싱어는 못해도 기타 반주는 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협력을 통해 세워집니다.
넉넉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헌물을 가져왔습니다. 자신이 아끼고 사랑하던 것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위하여 기꺼이 헌납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공짜로 다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부어주신 복을 다시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8-38절 성막을 세워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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