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 2024년 3월 17일 주일
-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가 되시고, 힘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통해 죽은 자들을 살리시고, 어둠의 길을 걷던 자들에게 소망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늘 문을 여시고, 믿음으로 예배 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주님의 놀라운 십자가의 사랑을 받았음에도 감사보다는 원망을 기쁨보다는 슬픔에 젖어 살았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덕을 세우는 입술의 고백을 잊지 말아야 함에도 원망과 불평이 먼저 나올 때가 많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를 붙드시사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의 긍휼을 구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죽어 마땅한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약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약한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부족한 저희를 붙드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에 붙들린 바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불타는 사랑을 불어 넣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열정과 뜨거운 마음을 허락하사 하나님만을 섬기며 높이게 하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수치와 모욕을 당할 때도 기뻐하게 하시고, 진리와 동행하며 불의 앞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의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의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지시고 친히 죽음의 길, 고난의 길을 가셨던 예수님을 늘 묵상하며 따라가게 하옵소서. 나의 욕심과 성공을 향하여 달려가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멸시와 천대를 받으면서도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기꺼이 십자가를 지시고, 침 뱉음을 당하셨던 주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형식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진정으로 살아 움직이는 믿음을 갖게 하시고, 참 소망을 가지고 담대히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거룩한 주의 사명자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대한민국 위하여 헌신하고 수고하는 모든 공무원들과 경찰과 군인들을 특별히 기억하사 평화가 공짜가 아님을 늘 감사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는 종들에게도 복을 주시고, 그들의 헌신과 섬김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기쁨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주의 보좌 앞에 나아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입술을 붙드시고, 성령의 충만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강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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