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7월 다섯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샬롬! 폭염이 이어지는 7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교회와 가정에 넘처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7월의 마지막 주일이자 다섯째 주일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주 많은 비 피해가 있었습니다. 수재민들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감사와 찬양

할렐루야! 높으시고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홀로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모든 만물을 발 아래 두시고, 말씀으로 통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찬양합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전부가 되시고, 생명의 수여자가 되십니다. 7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것을 너무나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회개의 기도

하나님,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면 부족하고 또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아니라면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직 주님 밖에 없습니다. 지난 한 주간 받은 사랑대로 살지 못하고 주님을 뜻을 따르지 못했던 저희들의 죄를 용사하여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항상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하나님만을 바라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살아게 하소서.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

하나님,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면 우리가 의식하지 않는 시간에도 우리는 여전히 모든 것을 지키시고 보호하고 계시는 하나님께계서서 우리와 함께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벌써 7월도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끝난지 불과 몇달 되지 않았음에도 우리는 언제 코로나가 있었느냐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든 역사의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선하신 사랑과 능력으로 우리들을 붙들고 계십니다.

폭염 속에서 건강 지켜 주소서.

이제 본격적인 폭염이 서서히 시작이 됩니다. 무더운 한 여름을 지날 때도 우리르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무더위로 인해 아프거나 다치지 않게 하시고, 질병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해를 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생업을 위해 폭염 속에서도 야외에서 일을 해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크신 사랑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여름 행사를 위한 기도

이제 곧 유초등부 성경학교와 중고등부 여름 수련회가 시작됩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잘 개최하여 은혜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좋은 날씨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행사가 진행되는 모든 시간마다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지도하는 목사님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주시고, 교사들에게도 성령 충만 주옵소서. 함께 돕는 손길들이 많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손길 위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일학교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참 믿음을 갖게 하시고, 주일학교가 부흥 되는 기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방학동안 쉼을 얻게 하소서.

모든 모임과 부서가 한 달 동안 방학에 들어갑니다. 무더운 여름 영적으로 더욱 깨어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좋은 장소에서 휴가를 잘 보내게 하소서. 어디를 가든 주님께서 오가는 길을 지켜 주옵소서.

오늘도 은혜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말씀 증거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단비와 같은 성령의 은혜를 갈망합니다. 주여,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사 생명수 강가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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