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 계시고 영원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1월 넷째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높으시고 위해신 능력을 찬양토록 주의 거룩한 보좌 앞에 보이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예배의 시간 되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 연약함을 아시고, 저희 부족함을 아시는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와왔지만 늘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하면서도 늘 넘어지고 자빠집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죄를 주님께 고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의 심력에서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은 계묘년 설 명절 주간입니다. 신정을 지나 이제 구정도 새로운 새해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소망이신 하나님을 우리가 기억하며,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전의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신앙과 믿음이 사라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을 온전히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온 가족이 모여 예배 할 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멀리서 부모님을 찾아온 이들에게 영육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며, 함께 예배하는 가족들마다 주의 은혜가 충만하게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한 모습과 믿음으로 살아갈 때 기쁨과 소망이 넘치게 하옵소서.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믿음이 더욱 좋아지기를 원합니다. 아브라함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순종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부로 여기사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그 어떤 부귀영화도 말씀보다 귀하지 않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소망이신 하나님, 오늘도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와 예배 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누구에게도 말못할 아픔과 기도 제목을 가지고 간절한 주님을 찾은 이들이 있습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주의 뜻을 구하고 주의 음성을 듣고자 나온 이들을 만나 주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예배 가운데 큰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또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섬기는 종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섬김이 하나님께 상달되게 하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생명임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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