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셀 수 없는 놀라운 사랑을 저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세상이 바뀌어도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게 저희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 놀라워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를 경배합니다.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사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소서.
자비의 하나님, 저희가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저희 마음대로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주의 긍휼을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죄악들을 주님의 등 뒤로 던져주시고, 많은 사랑으로 붙들어 주소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을 봐도 보이지 않고, 옆을 보아도 막막하기만 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다시 주의 사랑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우리의 마음들을 무너지지 않게 하소서. 붙드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가 감당치 못할 때가 되면 친히 피할 길을 내사 능히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 저희들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부어 주시사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능히 감당하게 하소서.
벌써 1월도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새해에 다짐했던 것들을 변함없이 지키고 살아가는 복된 인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시간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에게 하늘 소망을 부어주셔서 사라져 가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교회에 속한 모든 부서와 기관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날로 부흥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이 충만하게 채워지게 하소서.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하루하루를 주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성실히 사명감당하게 하옵소서.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로한 분들을 지켜 주시고, 환우들에게 긍휼을 내려 주소서. 주님을 ㅅ랑하여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복을 내려 주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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