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서 개론
표제와 저자
초대교회 때부터 요한의 두 번째 편지로 알려져 있었다. 내부적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전체적인 흐름과 문체 등은 요한일서와 동일저자로 보인다.
요한이서 내용
요한이서는 가이오라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로 환대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행한 부당한 처사를 고발하고 있다. 악한 자를 본 받아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요한이서 요약
1절 인사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인사한다.
(장로는 현재의 목회자와 장로 모두를 일컫는다. 1세기 장로라는 표현은 나이도 들고 교회에서 어느 정도 지위를 갖는 이들을 말한다.)
2-4절 범사에 강건하라.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바란다. 진리 안에서 행한다하니 정말 기쁘다.
5-8절 너의 친절을 들었다.
나그네를 영접하는 너의 소식을 들었다. 그들이 너에게 받은 사랑을 나에게 전했다.
9-12절 악한 자를 본받지 말라.
하지만 으뜸되기 좋아하는 디오드레바가 우리를 맞지 않았다. 악한 말로 우리를 비방했다.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 받으라.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한다.
13-15절 마지막 인사
너를 속히 보기를 원한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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