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삼서 개론
표제 및 저자
고대 사본에서 요한의 세 번째 편지로 표기되어 있다. 저자 요한 누구인지 알 수 없으나 초기부터 요한 서신서들은 한 ‘요한’으로부터 온 것이 분명해 보인다. 교회 전체에 보낸 공동서신이자 회람서신이다.
요한삼서 내용
가이오라는 장로에게 보내는 편지다. 범사에 잘되기를 간구한다. 그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한다. 주의 일꾼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소개한다.
요한삼서 요약
1-2절 문안인사
가이오가 누구인지 모른다. 아마도 요한이 사역을 했던 교회 이거나, 요한과 친분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영혼이 잘 되기를 간구한다.
3-4절 진리 안에서
다른 형제들이 가이오가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을 들려준다. 그것을 들은 요한은 기뻐한다.
5-8절 나그네는 영접함
가이오 장로의 진리 안에서 행함은 나그네를 영접한 일이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을 영접하고 친절히 대했다.
9-12절 선한 것을 본 받으라.
디오드레베가 요한의 일행을 영접하지 않았다. 그는 으뜸 되기를 좋아한다. 악한 말로 비방까지 했다. 악한 것을 본 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 받아라.
13-15절 인사
속히 보기를 원한다. 평강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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