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개요
사사기 장별요약
사사기 1장 요약
여호수아가 죽고 지파별로 분배 받은 땅을 정복해 나간다. 유다지파는 시므온 지파와 연합하여 공격한다. 베냐민 지파, 요셉가문, 므낫세 지파, 스불론 지파, 아셀 지파, 납달리 지파들이 공격한다. 하지만 가나안 족속들을 완전히 쫓아내지 못하자 가나안 족속들이 그들 중에 거주하게 된다.
사사기 2장 요약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올라와 이스라엘 족속들을 책망한다. 그들은 쫓아 내라 했지만 불순종하여 쫓아 내지 않으므로 남겨진 가나안 족속들이 그들에게 가시가 될 것이라 예언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소리내어 울고 그곳 이름을 보김이라 말한다.
여호수아가 죽고 장사된다. 그들은 곧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에게 이스라엘 자손들을 팔아 고통을 준다. 이스라엘은 부르짖게 된다. 이렇게 계속하여 이스라엘을 교육하신다.
사사기 3장 요약
이스라엘 사람들인 자신의 딸을 가나안 족속에게 주고, 그들의 딸들을 데려와 며느로 삼는다.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에게 판다. 그들이 부르짖자 옷니엘을 보내 구원한다.
다시 죄를 범하자 이번에는 모압에게 판다. 모압 왕 에글론이 이스라엘을 괴롭힌다. 에훗을 보내 구원하신다. 아낫의 아들 삼갈이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구원한다.
사사기 4장 요약
에훗이 죽자 또 악을 행한다. 이번에는 가나안 왕 야빈에게 내어준다. 여선지 드보라가 판결을 한다. 바락을 불러 야빈을 공격하라 명한다. 하지만 두려워 가지 못하고 드보라가 함께 가게 된다. 시스라의 철병거를 공격하여 승리한다. 시스라는 겐 사람 헤벨의 아내에게 죽임을 당한다.
사사기 5장 요약
드보라의 노래가 소개된다. 드보라의 노래는 당시의 상황과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사사기 6장 요약
이스라엘에 또 악을 행한다. 이번에는 미디안에게 넘긴다. 이스라엘이 부르짖자 천사를 보내 기드온을 찾아가게 한다. 천사는 기드온에게 이스라엘을 구원하라 명하지만 확신하지 못한다. 천사에게 제사를 드리려하자 반석 위에 높인 제물을 지팡을 대자 불이 나와 사르고 천사를 하늘로 올라간다. 기드온은 그 장면을 보고 여호와 살롬이라 말한다. 그후 기드온은 종들과 마을에서 섬기는 바알제단을 헐고 아세라를 찍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린다. 동네 사람들이 기드온이 그렇게 한 것을 알고 죽이려하자 기드온의 아버지가 대신 변명해서 보호한다.
사사기 7장 요약
기드온이 나팔을 불어 미디안와 싸울 사람들을 모은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많다면 돌려 보내게 한다. 300명이 남자 전쟁하게 한다.
사사기 8장 요약
도망가는 세바와 살문나를 추격한다. 이때 갑자기 에브라임 지파가 와서 시빌 걸지만 그들을 칭찬하며 넘어간다. 결국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온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처음으로 왕이 되어 달라 하지만 거절한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귀중품과 금은을 달라하여 금으로 에봇을 만들어 섬긴다. 사람들은 에봇을 음란하게 섬긴다.
사사기 9장 요약
기드온의 아들 중 세겜의 여인 아들이 아비멜렉이 다른 형제를 모두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된다. 이 때 기드온의 아들 중 한 명인 요담이 우화를 들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을 저주하고 도망간다. 시간이 지나 세겜사람들이 가알의 선동에 넘어가 아비멜렉을 배반하고 서로 전쟁이 일어난다. 아비멜렉은 여인의 맷돌에 맞아 즉사하고 전쟁은 끝이 난다. 요담의 저주가 임한다.
사사기 10장 요약
잇사갈 사람 도도가 이스라엘을 구원한다.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구원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악을 행하자 암몬 사람들이 쳐들어와 괴롭힌다.
사사기 11장 요약
입다가 집에서 쫓겨나지만 암몬 사람들이 쳐들어 오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장군으로 삼고 도와 달라 말한다. 입다는 장로들에게 자신이 통치하는 것을 재차 확인하고 우두머리가 된다. 암몬과 싸워 승리하고 자신의 딸을 하나님께 바친다.
사사기 12장 요약
에브라임 사람들이 입다를 찾아와 자신들을 무시했다며 따지고, 가나안 본토인들이 도망간 사람들이 길르앗이라면 조롱한다. 화가 난 입다는 나루텃에서 포진하고 잡히는 대로 모두 죽이는 잔인한 짓을 행한다.
사사기 13장 요약
이스라엘이 악을 행하자 사십 년 동안 블레셋에게 넘긴다. 소라 땅 단지파에 마노아라는 사람에게 천사가 찾아간다. 아내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 말한다. 아내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름을 삼손이라 부른다.
사사기 14장 요약
삼손이 딤나의 블세셋 여인을 좋아하여 결혼시켜 달라 청한다. 여자를 만나러 가다 사자를 만나 죽인다. 삼손이 후 다시 그곳을 지난다 죽은 사자에게 꿀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먹는다. 여자를 만나러 가서 여자의 친구들에게 수수께끼를 낸다. 삼손의 아내를 협락하여 비밀을 알아내게 하고 삼손이 결국 비밀을 털어 놓는다. 이후 삼손이 화가나서 아스글론에 내려가 사람들을 죽이고 내기로 한 삼십 벌의 옷을 가져온다.
사사기 15장 요약
얼마 후에 삼손이 다시 여인의 집에 가지만 여인의 아버지가 다른 사람에게 주었다고 말한다. 삼손은 여우 삼백 마리를 잡아 꼬리에 불을 붙여 블레셋 밭으로 몰아 불태운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여인의 집에 쳐들어가 그 여인과 아버지를 불사른다. 삼손이 이 소식을 듣고 다시 블레셋 사람들을 죽이고 에담 바윗에 숨어 든다. 블레셋 사람들이 유다 사람들을 조종히 삼손을 끌어 낸다. 블레셋 사람들에게 끌려가지만 밧줄을 끊고 당나귀 떡뼈로 블레셋 사람들을 쳐 죽인다.
사사기 16장 요약
삼손이 들릴라에게 빠져 지낸다. 블레셋 사람들이 들릴라를 협박해 삼손의 힘의 비밀을 알아낸다. 드릴라가 삼손의 머리카락을 잘라 힘이 없어지자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을 잡아가 옥에 가둔다.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을 조롱하려고 꺼내 온다. 삼손은 마지막 힘을 내서 신전의 기둥을 무너뜨려 그곳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목숨을 잃는다.
사사기 17장 요약
에브라임 산지 미가라는 사람이 아머니의 돈을 홈치고, 어머니는 도둑을 저주한다. 겁을 먹은 미가는 어머니에게 훔쳐간 돈을 돌려주고, 그것으로 우상을 만든다. 레위인이 떠돌다 미간의 집에 들어가 제사장 노릇을 한다.
사사기 18장 요약
단 지파가 거할 땅을 찾아 북쪽으로 이동한다. 이 때 미가의 집에 들어가 레위인을 발견한다. 레위인을 협박해 데려간다. 단지파의 일부가 라이스 지방에 정착하게 된다.
사사기 19장 요약
에브라임 산지에 레위인이 첩을 두었는데 첩이 도망을 갔다. 첩의 집에 가서 데려온다. 집으로 가는 길에 베냐민 지판의 땅 여부스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남색하는 자들에게 아내를 빼앗기게 되고 아내가 죽게 된 것을 발견한다. 첩의 몸을 열 두개로 나누어 열두 지파에 보내자 열두 지파의 장로들이 깜작 놀라 모이게 된다.
사사기 20장 요약
레위사람이 열한 지파 장로들에게 사정 이야기를 한다. 결국 열한 지파와 베냐민 지파간에 전쟁이 일어난다. 처음에는 베냐민 지파가 이겼지만 결국 연합군이 승리하게 된다. 연합군을 베냐민 지파의 집과 성을 불사르며 파괴한다.
사사기 21장 요약
전쟁 후 이스라엘 장로들이 모여 회의하여 베냐민 지파를 어떻게 살릴까를 고민한다. 길르앗 야베스로 쳐들아가 여자 사백명을 빼앗아 베냐민 지파에게 주고, 축제를 열어 춤추는 여인들을 베냐민 지파의 남자들이 훔쳐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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