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6장 강해

민수기 16장 개요

16장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의 반역은 21장까지 이어집니다. 이전 번역과는 차원이 다른 조직적이고 치밀한 형태를 가집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을 통한 하나님의 통치에 불만을 품고 권력을 빼앗아 오려고 합니다.

민수기 16장 구조

1-15절 고라당의 반역
16-35절 모세의 기도와 하나님의 심판
36-40절 바쳐진 향로
41-50절 하나님의 진노와 아론의 중보

민수기 16장 강해

1-15절 고라, 엘리압, 아비람과 250인의 반역자들

고핫 자손이자 레위인인이던 고라, 르우벤 지파 엘라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1절) 여기에 250명의 지도자들이 참여합니다.(2절)

그들은 모세와 아론을 찾아와 회중도 거룩하고 ㅎ 여호와 하나님꼬 그들 가운데 있는데 왜 너희들만 높은 체 하느냐고 묻습니다.(3절) 모세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엎드립니다.(4절) 하나님께 기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그들에게 각기 향로를 가져오게 하고 하나님께서 택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9-11절의 모세 이야기는 아론의 자손들의 자신들의 직위에 불만을 갖고 모세보다 높아지기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장막을 섬기면서 허접한 일만 하니 힘들고 가치 없다고 여긴 것이 분명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갖고 있는 영광을 망각하고 있었습니다.

모세의 말을 듣고 그들은 회개하기는 커녕 다시 다단과 아비람이 대항합니다. 그들은 모세가 자신들을 애굽에 끌어내어 광야로 오게 했고, 왕이 되려 한다고 말합니다.(13절)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가나안에 땅에 들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들의 이야기 속에는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전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야에 나온 이유도, 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16-35절 모세의 기도와 하나님의 심판

모세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노하여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자신은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았다고 변명합니다. 아마 하나님께서 다른 지시를 한 것 같습니다. 모세는 다시 고라에게 반역하는 모든 사람들이 향을 가지고 내일 여호와 앞으로 나오라고 말합니다.(16절) 그들은 자신의 향로에 불과 향을 넣고 나아옵니다.(18절) 그때 고라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온 회중 앞에서 모세와 아론을 대적합니다. 그러나 그때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 나타납니다. 모세와 아론에게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고 말합니다.

모세와 아론은 떠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회중들은 멸하지 말아 달라고 강청합니다. 결국 고라와 나단, 아비람의 장막 사방에서 떠나라고 회중들에게 명령하십니다.(24절) 모세는 그들의 장막을 ‘악인들의 장막’(26절)이고 표현합니다. 무리가 그들에게서 떠나자 모세는 이것이 만약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며 땅이 입을 벌려 그들을 삼킬 것이라고 말합니다.(28-30절) 그리고 정말 땅이 그들의 장막, 집, 재물을 그대로 삼켜 버립니다.(31-33절) 또한 여호와로부터 나온 불이 분향하는 250인을 불살라 버립니다.

36-40절 바쳐진 향로

향로는 하나님께 드려집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죄로 인해 생명을 스스로 해하였으므로 향로는 거룩해 졌다고 말합니다. 향로는 하나님께 드려지고, 쳐서 제단을 싸는 철판으로 사용됩니다.(38절)

41-50절 하나님의 진노와 아론의 중보

다음날 이스라엘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또 원망하여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을 죽였도다’라고 말합니다.(41절) 그들은 끝까지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했고, 하나님을 진노하게 했는지 알지 못합니다. 결국 여호와의 영광이 다시 나타나고 염병을 그들에게 보냅니다. 아론은 자신의 향로에 향을 피워 백성을 위해 속죄하고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섭니다. 결국 염병으로 죽은 자가 만 사천칠백 명이었습니다.(4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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