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4장 강해

레위기 4장 개요

레위기 4장은 속죄제입니다. 5대 제사 중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죄와 관련이 있는 죄사입니다. 속죄제의 히브리어 ‘하타트’는 ‘과녁에서 벗어나다’ ‘죄를 짓다’ ‘속죄하다’ ‘씼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속죄라는 단어보다는 ‘씻다’라는 주제에 더 집중하여 ‘정결제’로 불러야 한다는 의견이 많어 지고 있습니다. 호칭이야 어떻든 중요한 것은 속죄제의 본질을 자신이 지은 죄를 제물에게 전가시킴으로 자신의 죄는 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조

  • 1-12절 제사장의 범죄
  • 13-21절 온 회중의 범죄
  • 22-26절 족장의 범죄
  • 27-31절 평민의 범죄
  • 32-35 어린양을 제물

레위기 4장 속죄제


레위기 4장은 속죄제입니다. 5대 제사 중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죄와 관련이 있는 죄사입니다. 속죄제의 히브리어 ‘하타트’는 ‘과녁에서 벗어나다’ ‘죄를 짓다’ ‘속죄하다’ ‘씼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속죄제는 정결제로도 불립니다. 죄를 씻는다는 의미입니다.

어떨 때 드리는가?

1) 고의적인 죄를 사함 받기 위해
2) 부지중에 지은 죄까지 포함하여
3) 성별의식, 위임과 임직, 또는 제단을 거룩하게 할 때 드립니다.
4) 중요한 날과 절기에 드리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이 드리는가? 4장에서


제사장(3-12)
이스라엘 온 회중(13-21)
이스라엘 지도자(22-26)
이스라엘 평민(27-35)

드리는 방법

속죄제는 죄 지은 사람의 따라 제물과 제사법이 조금 다릅니다. 제사장와 전체 회중을 위한 속죄제는 수소를 드려야하고, 밖에서 소각합니다. 하지만 빈민의 경우는 비둘기두 마리를 드립니다. 나아가 극빈자의 속죄제는 밀가루 1/10에바를 드립니다.


신분에 따라 다르게 드린다.
대제사장과 회중은 반드시 수소를 드리며 밖에서 소각된다.
피뿌림도 마당이 아닌 내성소까지 들어간다.


모든 죄는 피로 정결케 된다.

속죄제는 제물이 피를 흘림으로 죄사함을 받습니다. 피 없이는 사함이 없다 히브리어 구절과 상통합니다.


-히 6:30 예수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다
-히 10:19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고 말함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혐오

속죄제는 죄를 극히 싫어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속죄제는


제물들은 진영 밖에서 드려짐-죄를 완전히 소멸하심

제사를 드리고 남은 것과 똥을 진영 바깥으로 가져가 그곳에서 불태워 버린다는 것은 앞으로 버림 받게 될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원히 살아계신 주님

이에 비해 예수님은 단 번에 자신을 모든 죄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다시는 제사를 드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친히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 히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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