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후서란
데살로니가후서 기록 시기와 목적
데살로니가후서는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를 쓴 직후인 AD 51~52년경 고린도에서 기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록 목적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만연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재림을 기다리며 신앙과 삶에서 성실함을 유지하도록 격려하기 위함입니다. 바울은 주님의 재림 전 배교와 불법의 사람의 출현이 있을 것임을 설명하며, 성도들이 흔들리지 말고 성실히 신앙생활을 이어가도록 권면합니다. 또한, 게으름과 무질서를 경고하며 공동체의 질서를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는 바울이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격려하며, 그리스도의 재림과 신앙생활에 대해 가르친 서신입니다. 1장에서 바울은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을 칭찬하며,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과 재림의 영광을 확신하도록 격려합니다. 2장에서는 재림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으며, 배교와 불법의 사람이 나타난 후에야 주님의 날이 임할 것임을 설명합니다. 3장에서는 성도들이 게으름을 피하고, 자신의 일을 성실히 감당하며, 공동체 안에서 질서를 유지할 것을 권면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시고, 성도들이 믿음 안에서 굳건히 서기를 축복하며 서신을 마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요약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이 고난 속에서도 자라고 있음을 칭찬합니다. 그는 성도들이 겪는 환난이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인정받는 증거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통해 성도들을 괴롭히는 자들에게는 보응이, 성도들에게는 안식이 주어질 것을 확신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선한 뜻과 믿음의 열매를 이루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영광받기를 간구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요약
바울은 주님의 재림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으며, 재림이 있기 전에 먼저 배교와 불법의 사람(적그리스도)이 나타날 것을 가르칩니다. 불법의 사람은 스스로를 하나님처럼 높이고 사람들을 미혹하지만, 주님께서 재림 때 그를 멸망시킬 것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진리에 굳게 서서 그가 전한 가르침을 따를 것을 권면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소망을 주셨음을 상기시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 요약
바울은 성도들에게 기도를 요청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고 영광받기를 소망합니다. 그는 게으르게 행하는 자들을 경고하며, 성도들이 각자의 일을 성실히 감당하고, 다른 이들에게 의존하지 말 것을 가르칩니다. 바울은 자신이 직접 일하며 본을 보였던 것을 상기시키며, 게으름을 버리고 질서를 지킬 것을 명령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성도들에게 함께하기를 기도하며 서신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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